전북대학교병원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이 지난 6월말 이 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흉막삼출로 오인된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증례보고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은 “신생아기 이후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경우 단순 흉부방사선사진상 흉막삼출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감별 진단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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