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기 연세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7월 중순 결정 예정…이병석, 윤도흠 순 - 의료원장후보추천위 김용학 총장에 보고
  • 기사등록 2018-06-14 02:30:29
기사수정

차기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이병석 현 세브란스병원장이 1순위, 윤도흠 현 연세의료원장이 2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 투표가 가능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일 오후 5시 최종 여론조사를 마감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연세의료원 전임교원 666명[의대 568명(신촌 433명. 강남135명), 치대 70명, 간호대 22명, 보건대 6명] 중 6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확한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11일 김용학 총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7월초 연세대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순 재단이사회에 보고한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편 현 이병석(56년생, 산부인과) 세브란스병원장은 서울고 졸업, 1981년 연세의대 졸업,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그동안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대 학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학회활동으로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 아태피임위원회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 윤도흠(56년생, 신경외과) 의료원장은 대광고 졸업, 1980년 연세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세브란스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학술활동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610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존슨앤드존슨,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박스터, 신풍제약, 셀트리온,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1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국립암센터, 동탄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