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 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제9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9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족부와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무지외반증과 뒤꿈치통증증후군, 발목 불안정성, 족관절 관절염, 당뇨발 등을 주제로 핵심 내용과 기술적인 팁 등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또 전문가들의 합병증 증례에 대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최근 족부족관절의 주요 질환과 외상 중 관심과 의견이 많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전문가들의 증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임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13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onkukfoot@hanmail.net)이나 팩스(02-2030-7749)를 통해 가능하며, 전공의와 군의관, 트레이너는 7만원, 기타 의료 종사자는 9만원이다.
현장등록은 전공의와 군의관, 트레이너는 9만원, 기타 의료 종사자는 11만원이다.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10점이다.
문의 : 전화(02-2030-7746) 또는 이메일(konkukfoo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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