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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성갱년기학회, 아시아 최초 한국서 개최 ‘눈길’ - 비뇨의학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등 다학제 참여
  • 기사등록 2018-05-0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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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남성갱년기 관련 석학들이 방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회장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오는 11월 1일~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ISSAM/APSMHA PRISM-ICMH과 PRISM/WCMH’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Men’s Health 분야에서 한국의 세계적인 위상 강화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Changing Men’s Health, Leading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에는 남성 건강 및 노화와 관계된 남성 건강과 질환의 최신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노인성 성기능 ▲배뇨장애 ▲남성 호르몬 저하 관련 대사질환 ▲인지기능 장애 ▲항노화 의학 ▲호르몬 치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운영할 교육프로그램(ICMH)을 통해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조율도 진행되고 있어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만난 김세웅 회장은 “조만간 ICMH에 대한 교육 수료증 발급 가능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아태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인만큼 참석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남성갱년기학회는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내분비내과 등에서 다학제로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의학 분야에서 남성 갱년기의학의 세계적 최신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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