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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헬조선’‘이생망’…삶의 체감도 바닥vs 지표는 상승세? - 통계청“GDP로는 국민 웰빙 측정 어려워”‘삶의질 종합지수’발표
  • 기사등록 2017-10-19 15:30:48
  • 수정 2017-10-19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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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매년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국민이 체감하는 것에 비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자료가 아니냐고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이언주(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의원이 지난 10월 16일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서민과 청년의 경제고통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는데도 삶의 질은 계속 나아지고 있다는 통계는 수치에 불과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이 통계자료는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종합지수의 체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관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등 지표보정이 필요하고, 현실적인 지표적용으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통계청의 할 일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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