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가 지난 6월 24일 개최된 대한간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기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신임 박중원 회장은 국내 대표적인 간암치료 전문가로 현재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수석연구원이자 국제암대학원 교수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우리나라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후 2차례 걸친 개정 총괄책임자로 간암관련 각종 연구와 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외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