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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 전공의 교육 강화 추진 - 제6차 학술대회 개최…척추질환 진료에 필요한 내용들 중심 진행
  • 기사등록 2017-03-20 00:16:09
  • 수정 2017-03-20 0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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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회장 박세혁,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전공의 교육 강화에 대한 의지를 제시했다.

박세혁 회장은 “신경외과 전공의들이 초음파 사용을 보다 더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신경외과학회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실행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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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경외과분야에서의 초음파 활용 및 사용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초음파학회는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제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경추 및 요추 질환에 대한 초음파 검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경외과 의사로 척추질환의 진료에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회장2.jpg

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는 ▲근골격계 초음파 핵심정리 ▲2017년도부터 꼭 알아야 할 초음파 관련 의료보험 ▲경추질환의 올바른 진단법 ▲경추부 초음파검사이 이해 ▲Live Demo : 경추부(경동맥) 초음파 검사의 실제 ▲경추질환의 감별진단 : 손목터널 증후군의 진단법 ▲경추 추간판 탈출증 수술의 최신지견 ▲허리질환의 올바른 진단법 ▲요추병변과 감별진단해야 할 병변(고관절 충돌증후군, 하지정맥류의 올바른 진단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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