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박2일] 차태현 벌러덩! 윤시윤 풍덩! 극한 공포 속 멤버들의 운명은? - ‘조업-다이빙-퀴즈-체력’ 갈수록 단계 UP! 끝까지 간다!
  • 기사등록 2016-07-03 11:30:03
  • 수정 2016-07-03 11:31:44
기사수정

1-1.jpg

‘1박 2일’이 ‘헉’ 소리 나는 공포 극복 레이스를 펼친다. 손 꽁치잡이와 바다 다이빙까지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미션 속에서 바위에 벌러덩 드러누운 차태현과 바다에 풍덩 빠진 윤시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난 ‘너와 나의 공포 극복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오내오내 팀(김준호-차태현-정준영)과 호박엿 팀(데프콘-김종민-윤시윤)으로 나뉘어 저녁식사를 걸고 ‘너와 나의 공포 극복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처음부터 ‘조업’이라는 무시무시한 공포 장벽에 부딪쳤다.
 
두 팀은 ‘손 꽁치잡이’와 ‘따개비 채집’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했다. 무엇보다 따개비 채집에 나선 팀은 노를 저어 갯바위로 가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했고, 막상 따개비를 채집할 때는 시간에 쫓겼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이들이 제한시간 내에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다이빙 미션에서는 윤시윤이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멋진 다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 반면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바위에 드러누워 좌절하는 차태현과 한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이들이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한의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숙명의 라이벌인 김준호와 김종민이 다리 위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네티즌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서로의 손가락을 깨물고 있어 어떤 공포를 극복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는 다른 멤버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해 두 사람의 대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주 울릉도 곳곳을 누비며 공포 극복 레이스를 펼친다”면서 “공포 극복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김준호와 김종민의 ’연도교 손가락 대첩’을 꼭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멤버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공포를 극복하고 울릉도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을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경과 멤버들을 ‘헉’ 소리 나게 만든 공포 극복 레이스는 오는 3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3>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6751299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목암생명연, 바이엘, 엔지켐생명과학, 한국로슈, 한국머크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