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파티시에 유민주가 전 세계 여름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디저트를 소개하며 전반전 시청률 순위 2위에 오른 유민주는 “후반전에는 전 세계의 여름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유민주는 먼저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밀푀유’ 레시피를 소개했다. ‘유민주표 밀푀유 레시피’는 만들기 어려운 페이스트리 대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루아상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완성된 밀푀유의 맛을 보기 위해 현장에 등장한 금발의 프랑스인도 그 맛을 극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머리에 작은 족두리를 쓴 유민주는 장군작가와 함께 한국 대표 여름 디저트로 ‘메밀 두유 푸딩’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는 메밀과 두유의 구수한 맛으로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한국식 디저트로 그 동안의 달콤했던 디저트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각양각색의 유민주표 전 세계 여름 디저트 레시피는 내일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