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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외국인들의 돌직구에 김준현 땀샘 폭발!
  • 기사등록 2016-06-11 22:41:55
  • 수정 2016-06-11 2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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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호감 뚱보’ 김준현, 《개그콘서트》의 든든한 두 수문장 유민상과 서태훈이 뭉친 뚱뚱보 팀이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 2차 오디션 후 진행된 압박 면접에서 외국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당했다.
    
1차 오디션에서 자상한 심사평과 너그러운 리액션으로 참가자들을 배려했던 뚱뚱보 팀. 2차 오디션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외.개.인 선발을 위해 ‘순발력’과 ‘뻔뻔함’을 볼 수 있는 즉흥 상황극을 준비했다. 건달 아지트, 뉴스 브리핑 등 무작위로 주어지는 환경 속에 외.개.인들이 즉흥 콩트를 펼치며 순발력을 펼쳐야 하는 고난도의 오디션!
    
그러나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평가 방식에 상당수의 외.개.인들이 당황을 감추지 못한 것은 당연지사. 오디션 중 한 외국인은 ‘이 팀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직설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지어 오디션 종료 후 진행된 외.개.인들과의 심층 질의 시간 중, ‘가장 가기 싫은 팀은 뚱뚱보 팀!’이라는 외국인들의 꽉 찬 돌직구에 팀의 수장 김준현의 땀샘이 폭발했다는 후문.
    
내심 원했던 외.개.인마저 다른 팀을 지목한 가운데, 과연 김준현-유민상-서태훈의 뚱뚱보 팀은 본인들의 개그철학을 전수할 외.개.인을 찾을 수 있을까? 최고의 멘티를 찾기 위한 뚱.뚱.보팀의 필사적인 구애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KBS 2TV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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