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혜정이 딸 고준영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고준영은 이혜정의 딸로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가진 미모의 셰프.
이날 이혜정은 결혼을 하지 않은 딸을 위해 사윗감을 현장에서 직접 선택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 있는 스태프뿐만 아니라 출연자들까지 후보로 선정했는데, 과연 이혜정이 누구를 사윗감으로 점 찍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혜정은 직접 만든 매운 양념장을 넣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얼큰한 조개 김치 국밥부터 술안주로 제격인 골뱅이 무침까지 채팅창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법들로 가득했다고.
이혜정과 고준영이 같이 만든 돼지고기 양푼갈비찜을 맛 본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은 실제 엄마 요리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극찬한 매운 갈비찜 요리법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