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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강석우, 후배 이경규에게 독설?! - “영화 그만 찍고 노후준비 해~”
  • 기사등록 2015-11-03 20:55:06
  • 수정 2015-11-03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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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배우 강석우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강석우는 “이경규가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인데, 솔직히 학창시절 때 존재감도 없었다”며 재학당시 이경규와 노는 물이 달랐음을 고백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경규가 영화 제작자로 왕성한 활동 중인 점을 언급하며 “이경규 씨가 본인 영화에 출연 제의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강석우는 ”출연료 없이 그냥 하자고 할 가능성이 커서 경계해야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요청에 “경규야. 영화 그만 해 이제! 전국노래자랑까지 좋았어… 그만해!”라며 “이제 나이 들어가는데 노후보장은 해야지, 자꾸 까먹으면 어떡하니”라고 독설을 내뱉어 여전히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꾼 강석우 폭탄고백! “다시 태어나면 아내랑 결혼 안 해!”
 
조우종 아나운서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꾼으로 알려진 강석우에게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건지 묻자, “그건 안 하지”라며 단호하게 속마음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석우는 “다음 생이 있다고 믿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이럴 때 립 서비스라도 해야 하는데, 그런 얘기를 잘 못한다”며, 아내에게 “다음 생 말고 이번 생에 다 줄 거야!”라고 현재 진행형인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밝혔다.
 
배우 강석우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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