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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9월 7일 귀의 날 무료건강강좌 및 검진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15-09-04 21:19:55
  • 수정 2015-09-04 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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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오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귀의 날을 기념해 무료건강강좌 및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질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난청의 원인은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에서 노인의 퇴행성 난청까지 다양하다.
 
특히 오늘날의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 및 귀 안에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 사용으로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장지원 교수의 ‘소리의 몸 속 여행과 이상 시 나타나는 귀의 증상과 질환’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의 ‘연령별 청력검진과 관리방법’을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귀 질환과 난청 및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강의 시작부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청력선별검사와 보청기 상담을 실시한다.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검사가 가능하다.

이열 병원장은 “강남성심병원은 귀의 날 건강강좌 및 검진을 통해서 신생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난청 및 이명 등 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5년 제 49회를 맞이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귀의 건강을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매년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정해 귀 건강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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