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6개월 주안이가 엄마 김소현을 펑펑 울린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주안이 생일기념 여행’을 떠난 주안이네 가족은 펜션에 도착 후 김소현이 직접 만든 생일케이크로 주안이의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특별한 여행이니 만큼 손준호 역시 주안이와 함께 스크린으로 미니영화관을 뚝딱 만들어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스크린의 영상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손준호와 주안이였고, 자신을 낳아주신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주안이의 기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김소현은 만감이 교차한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똘똘이 주안이가 태어나자마자 황달 치료를 했던 사연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뮤지컬 배우와 엄마로서 강인하게 지켜온 김소현의 모성이 기대를 모은다. 주안이네 가족의 사연은 오는 8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