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은 <비타민> 예쁜 발 선발대회에서 출연자들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평소 13cm의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춰 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큰 문제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지만 검사 결과, 지민은, 50대인 원미연을 제치고 출연자들 중 가장 ‘위험한 발’에 선정되어 모두를 충격케 했다.
전문의는 지민의 좌측 발이 심한 평발,이고 걸을 때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발에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고, 이에 지민은 “온전히 발을 다 디디고 걸으면 발이 아파서 발 가상으로 걷는 편이다”라고 밝혀 MC와 출연진 모두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원미연, 현영, 김새롬, 장도연, 광희, AOA(지민, 유나)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1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비타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