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종료기한 없어 - ‘전화진료’에 대한 원격진료도 계속
  • 기사등록 2015-06-24 20:24:53
  • 수정 2015-06-24 20:25:16
기사수정

삼성서울병원이 24일까지로 예정했던 부분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다. 다만 부분폐쇄 기간을 언제까지로 연장할지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추후 공식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된 환자-의사간 ‘전화진료’에 대한 원격진료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기간을 종료기한 없이 연장한 상태이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삼성서울병원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한편 현재 원격진료가 허용된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동경희대병원, 아산충무병원 등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3514506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