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팝 DJ 김광한이 <불후의 명곡>에서 즉석 LP플레이와 팝송 소개를 선보였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에 전설로 출연한 김광한은 19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88올림픽 공식 DJ,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팝 DJ다.
이날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에는 소향, 이세준, JK김동욱, 정동하, 강홍석, 미 등 총 7팀이 출연, 전국 15세 이상 남녀 1,092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KBS 국민패널]을 이용한 인터넷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7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전설 김광한은 주옥같은 멘트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에서 오랜 만에 직접 팝송을 소개했고, 즉석에서 LP 플레이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팝송에 관련된 설명과 숨겨진 에피소드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소개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고.
전설의 DJ 김광한의 즉석 LP플레이부터 일곱 팀의 목소리로 재탄생된 명품 무대들은 오는 9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