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초심을 찾기 위해 유세윤과 함께 KBS를 방문 했다고 한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는 16년 지기 절친 유세윤과 유상무가 그 동안 서로의 장난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되돌아보기로 했다. 5월 8일 방송될 4회에선 유상무가 유세윤의 몸종이 되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5월 8일 금요일 밤에 방송될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 초심을 찾기 위해 유세윤은 유상무를 데리고 KBS를 방문. 두 사람은 KBS 19기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무대로 첫 시작을 함께했다. 유세윤은 유상무에게 오랜만에 개그콘서트를 할 때 매일 들러 연습했던 KBS 연구동을 찾아가 선후배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그리고 예능국을 찾아가 피디님들을 뵙고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방송인 이경규와 가수 조영남, 배우 김수미,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갖는다.

 

유세윤과 유상무가 초심을 찾기 위해 KBS를 방문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10시 35분, KBS2 <나를 돌아봐> 4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나를 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