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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처클럽] 특별기획, 미국뮤직투어 제 1편! ‘하이웨이 61, 로큰롤의 질주’ - [컬처피플]국내 유일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
  • 기사등록 2015-05-06 23:57:20
  • 수정 2015-05-07 0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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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로큰롤의 탄생지, 미국을 가다!!! 칼럼니스트 조현진,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클래식 보컬 진정훈과 함께 현대 대중음악의 원류를 찾아 음악여행을 떠나본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팝! 그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K팝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현대 대중음악을 이해하고 K팝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기 위한 열흘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그 출발점은 미국 중부에 위치한 하이웨이 61번 고속도로.
 
미국 흑인들의 눈물 젖은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이 길이 ‘로큰롤 로드’라고 불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데...하이웨이 61번 고속도로를 따라가며 블루스 음악이 로큰롤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보고, 도로 근처에 위치한 각 명소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본다.
 
<SBS 컬처클럽> 특별기획 미국뮤직투어 1부에서는 로큰롤의 시작을 알린 엘비스 프레슬리가 첫 녹음을 했던 ‘선 스튜디오’부터 블루스의 역사가 살아있는 거리 ‘빌 스트리트’, 미국 소울 음악의 산실 ‘STAX’까지 음악도시 멤피스의 면면을 살펴보고 로큰롤에 흠뻑 취해본다.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SBS 컬처클럽] 미국뮤직투어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월 7일 목요일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국내 유일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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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림과 힘이 공존하는 천상의 목소리! 누구보다 화려한 기교와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를 만나본다.

남성의 가성으로 여성의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하는 성악가가 있다. 바로,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다. 그는 국내에서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뒤,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성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그 후, 뒤셀도르프슈만국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5년 과정인 석사와 최고연주자 박사 과정을 4년 만에 마치며 진가를 드러냈다.
 
파리넬리 콘서트 등 2년간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며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이스 초이. 그가 2010년, 고국으로 돌아와 카운터 테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무대에 설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루이스 초이를 ‘컬처피플’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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