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3일)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5회에서는 스타일 4MC 희철-하라-보라-하니가 데님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한 OX게임을 벌인다.
‘청바지는 165년 전 미국 농부들의 작업복이었다?’와 같은 생소한 문제로 네 MC의 스타일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킴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데님’ 아이템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 이렇게 시작된 OX게임에서 MC들은 서로 먼저 문제를 맞히기 위해 불타오르는 승부욕과 열정을 보였다는 소문이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특히 각자 획득한 데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네 MC들은 서로 자신의 스타일링이 더 멋지다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촬영 포인트마다 한 장의 화보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며 “역시 연예인이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완벽한 데님 핏과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데님 아이템을 소화해낸 네 MC들의 스타일 제안을 기대해도 좋을 듯” 이라고 전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김희철, 하니에 이어 구하라도 MC들을 위해 일명 ‘베리베리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하라가 직접 만든 팬케이크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처럼 비주얼 뿐 아니라 맛도 훌륭해 이를 맛본 김희철, 보라, 하니는 연신 ‘맛있다’라며 기대 이상의 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라가 직접 만들어 폭풍 칭찬을 얻어낸 ‘베리베리 팬케이크’의 비주얼은 어떨지 이번 주(3일) 방송을 놓치면 후회할거라고.
한편,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는 넘쳐나는 획일화된 스타일 쇼에서 벗어나 케이팝 아이돌의 무대 밖 순도 100% 일상을 담아내는 생활 밀착형 스타일 리얼리티쇼.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MC로 활약, 매 회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네 MC의 통통튀는 케미는 이번 주 일요일 밤 11시 55분,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를 통해 확인할 것.
*사진 : KBS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