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보다 화려하고 유쾌하며, 드라마보다 가슴 찡한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 프로젝트 <레이디, 액션>이 KBS 2TV 금·토 신규 라인업의 첫번째 타자로 나서며 화려한 서막을 연다.
불타는 금요일-신나는 토요일 밤을 책임질 KBS의 금·토 라인업이 야심만만 핵심 콘텐츠들로 준비되면서, 그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프로그램으로 <레이디, 액션>이 결정된 것. 이에 <레이디, 액션>은 오는 5월 8일(금)과 9일(토) 밤 9시 15분, 안방극장에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수놓게 됐다.
KBS가 자신만만 첫 카드로 내세운 <레이디, 액션>은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 여배우 6명이 합숙 훈련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섭렵해가는 과정을 진짜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여성 액션물 장르가 척박한 대한민국에서 액션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고 체력과 신체 조건을 극복해나가는 감동적인 드라마는 물론, 여성만이 할 수 있는 강렬한 아름다움이 담긴 액션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된 상황.
특히 얼마 전 온라인을 통해 깜짝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몸짓으로 멋진 액션을 맛보기로 선보인 6명의 여배우들의 모습에서 그간의 피나는 노력이 돋보였고, 이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레이디, 액션>을 필두로, 그 다음주에는 금요드라마 <프로듀사>와 <오렌지 마말레이드> 동시 스타트로 금·토 황금라인업이 본격 가동하게 돼 시청자들의 주말 밤이 보다 즐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