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말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장동민이 방송 촬영 도중 최초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 촬영에서는 김수미의 매니저가 된 장동민이 김수미의 차량을 직접 운전.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김수미는 매니저 장동민에게 “너 요즘 시끄럽더라. 무슨 일이냐.”라고 질문을 했고 이를 통해 그간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갔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 신의 한수 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김수미가 장동민에게 “너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며 독설을 날렸다.
최근 막말 논란 후 김수미를 만난 장동민은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함께 떠났다. 앞서 진행된 녹화 때와 달리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등장한 장동민은 점심식사 시간 김수미에게 우동을 전달하기 위해 의자에 앉는 순간 의자가 갑자기 부러지며, 우동을 바닥에 모두 쏟고 말았다. 이 광경을 본 김수미는 “너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며” 장동민에게 버럭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KBS <나를 돌아봐> 2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