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한계까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장애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
하지만 여기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더 자유로운 이들이 있습니다.
통기타 가수이자 마라토너로 활동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한찬수 씨!
20대 중반부터 시작된 색소망막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그가 오히려 장애를 통해 행복을 찾은 사연.
네 살 때 정육점 기계에 오른 쪽 팔을 잃은 최혜연 양!
피나는 노력 끝에 스무 살이 된 지금, 팔꿈치 피아니스트가 되어 연주하는 감동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지체장애 1급의 오지여행 전문가 이상문 씨!
비장애인처럼 높은 곳을 오를 수 없기에 보다 멀리, 보다 많이 떠나보고 싶었다는 그만의 특별한 사연이 4월20일 월요일 아침, 장애인의 날 기획 아침마당 월요초대석에서 무한감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 : 4월 20일(월) AM 8:25~9:30(65분),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