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가 오는 4월 16일 방송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마녀와 야수>는 기존 1:6 데이트 방식에서 1:3으로 남녀 인원을 개편하여 지난 주 마녀 1명과 야수 3명의 데이트를 펼친 바 있다. 이에 남녀 출연자는 서로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상대에 대한 호감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1인의 표정이 드러나지 않아 러브라인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시청자들의 평을 적극 수용, 1인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얼굴을 공개하고 등장하는 야수 1인과 특수 분장을 한 마녀 3인이 봄처럼 설레는 데이트를 펼치게 된다. 특수 분장이 아닌 맨 얼굴로 나타난 야수의 모습에 마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으나 곧 웃는 얼굴로 화답했다는데…

 

이유인즉슨, 마녀들의 얼굴을 활짝 피게 한 야수가 다름 아닌 JYJ 박유천 닮은꼴이었기 때문. 박유천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에 뽑히는 등 여심을 사로잡는 차세대 훈남 스타로 자리 잡은 가수 겸 배우이다. 오늘의 야수가 그를 닮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자 마녀들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 하며 야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박유천을 닮은 호감형 외모로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야수가 다양한 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과연 야수는 끝까지 마녀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최초 1인 얼굴 공개로 새롭게 선보이는 <마녀와 야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유천 닮은 훈남 야수의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설렘 폭발 데이트는 4월 16일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