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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불후의 명곡]에서 어린 시절 공개! “3세부터 판소리 신동” - 박성훈&박현진 편
  • 기사등록 2015-04-11 18:39:57
  • 수정 2015-04-11 1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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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이 신동 소리를 듣던 어린 시절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에 출연한 남상일은 일명 ‘국악계 아이돌’로 주목받으며, 2007년 KBS 국악대경연 종합대상을 비롯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전통예술 부문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으로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은 나만의 기록에 대한 토크 중 “3세 때 최연소로 소리 공부를 시작했다. 1988년 제 1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우승자다”라며 숨겨진 과거를 공개, 국악계 선배인 박애리가 “남상일은 어릴 적부터 판소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는 등 숨겨진 일화를 공개하며 남상일의 실력을 뒷받침했다.
 
한편 남상일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직접 꽹과리 연주를 선보이며 국악으로 재탄생한 트로트 무대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과시하며 눈부시게 활약했다고.
소리꾼 남상일의 첫 무대가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은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6시 5분, 2주간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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