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이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역 5번 출구에 나가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커피 1000잔을 나눠줬다.
아직은 아침 날씨가 쌀쌀해 출근하던 직장인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워하며 줄을 서서 기꺼이 따뜻한 커피를 받아가지고 갔다. 커피뿐 아니라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죽과 숙취해소 음료도 나눠줬고 청취자들은 ‘봄옷이 얇아서 추웠는데 따뜻한 커피 마시니까 몸이 싹 풀리네요’
‘어제 회식했는데 숙취해소 음료 고맙습니다. 앞으로 [호란의 파워FM] 널리 홍보할께요’
‘늦잠 자서 아침밥도 못먹고 나온 제게 단비같은 죽입니다. 맛있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역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호란의 파워FM] 특집 ‘호맨을 찾아라’는 8.9.10일 사흘 동안 계속되며 8일은 여의도역 5번 출구, 9일은 신도림역 1번 출구, 10일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호란의 파워FM]이 방송되는 시간동안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호란의 파워FM]의 상징인 호맨이 되어 현장에 나간 개그맨 조지훈은 청취자들과 함께 아침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주문인 ‘Say ho~’를 연신 외치며 종횡무진 현장에 활기에 불어넣었다.
[호란의 파워FM]은 8일을 과장 우대의 날, 9일은 신입사원 우대의 날, 10일은 차장, 부장 우대의 날로 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활기찬 목소리로 출근길 직장인을 응원하는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