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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 cafe’ 바리스타로 대변신!!
  • 기사등록 2015-04-07 21:24:45
  • 수정 2015-04-07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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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함께 촬영을 하며 밤낮없이 작품에 매진 중인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일일 바리스타를 자처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제의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측은 7일 고아성의 커피트럭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서봄이가 쏘는 풍문 cafe’ 사진이 공개된 것.

극중 대한민국 초 상류층 집안에 뛰어든 이물질소녀에서 당당히 작은 사모님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서 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고아성은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에 스낵차와 커피트럭을 대절해 연일 방송제작으로 고생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케밥과 함께 일일이 커피를 타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관계자는 “‘풍들소’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고아성 뿐만 아니라 유준상, 유호정 등도 돌아가며 스태프들을 챙기고 있어 항상 촬영장에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면서 “오늘(7일) 밤 방송되는 14회에는 작은 사모님으로 이비서(서정연 분)를 휘어잡는 고아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등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유호정,고아성,이준,장현성 등 연기파 배우들과 윤복인,이화룡,길해연,박진영,김호정,허정도,전석찬 등 대학로 실력파 연극배우들이 최고의 연기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풍들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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