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늘부터 사랑해] 웃음+공감 다 잡은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탄생! - 막장 버린 착한 드라마 제대로 터졌다!
  • 기사등록 2015-04-07 21:17:45
  • 수정 2015-04-07 21:19:46
기사수정

1-3.jpg

‘오늘부터 사랑해’가 웃음과 감동으로 첫 회부터 제대로 터졌다.
 
6일 첫 방송 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는 착한 드라마는 재미가 없다는 편견을 뛰어넘어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첫 회에서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등장 인물들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촘촘하게 그려냈다.
 
윤씨 종가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간호사부터 북촌 관광 안내원까지 고군분투 알바기를 선보인 임세미는 열혈 청춘의 정석 ‘윤승혜’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우 역시 젠틀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훈남 ‘강도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배우 김용림, 안내상, 이응경, 추소영, 윤서, 오승윤 등은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윤승혜(임세미 분)과 강도진(박진우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
이날 윤승혜와 강도진은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 로비에서 부딪혀 넘어지며 휴대폰이 서로 뒤바뀌며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두 배우의 연기 열정과 호흡이 대단하다.” 라며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첫 만남을 보여준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갈 알콩달콩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 낼 본격 휴먼 가족드라마로, KBS2 ‘추노’ ‘공주의 남자’를 기획한 최지영 PD와 ‘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840905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목암생명연, 바이엘, 엔지켐생명과학, 한국로슈, 한국머크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