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임세미의 본방 사수 독려샷이 공개 됐다.

 

오늘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열혈 청춘 커플 박진우와 임세미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우와 임세미는 ‘오늘부터 사랑해’의 첫 방송 날짜와 시간이 적힌 판넬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의 임세미와 훤칠한 이목구비로 젠틀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진우는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알콩달콩 커플 호흡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임세미는 윤씨 종가 ‘동락당’의 생계를 책임지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똑순이 윤승혜 역으로, 박진우는 의사 출신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아 좌충우돌 티격태격 로맨스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 ‘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