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5%로 순조로운 출발
“불금의 선택! 나 혼자 사는 금요일 밤은 이제 그만!”
지난 3월 27일(금) 저녁 11시 18분 첫 방송 된 SBS 새로운 예능 [불타는 청춘]이 수도권 기준 가구시청률 5%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첫 방송부터 KBS2 ‘용감한 가족’ (4.1%, 수도권)을 누르며 MBC ‘나혼자 산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MBC ‘나혼자 산다’는 7.6%로 지난 주 보다 시청률이 1.0% 가량 떨어졌고,SBS ‘불타는 청춘’은 쑥국, 목살 구이로 청춘들의 저녁식사 장면에서 분당 최고시청률은 7.5% 기록하며 ‘나혼자 산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
20-30대 고정팬을 거느린 웃찾사에 비해 젊은 시청층은 다소 감소했으나, 40-50대 시청층이 늘어나며 금요일 밤 중장년층의 외로움울 달래 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시골마을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 매주 금요일 밤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