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른, 아이 상괍없이 유행하고 있는 색칠놀이가 열풍이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색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하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새로운 감정표현의 수단으로 떠오른 색(色). 인간은 왜 색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게 된걸까?
오는 30일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는 촌철살인의 직설 화법으로 인생의 멘토라 불리는 철학자 강신주가 출연해 색의 인문학 특강을 할 예정이다.
현대 회화의 핵심인 색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읽고,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아본다.
색으로 들여다 보는 인간의 감정 ‘강신주의 색의 인문학 특강’ 편은 오는 3월 30일 오전 9시 40분,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