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갈라파고스 제도. 찰스 다윈에 의해서 유명해진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다채로운 야생의 모습을보고 감탄한다. 갈라파고스 생태 여행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땅 지구를 상기 시켜본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15개의 큰 섬과 3개의 작은 섬, 107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갈라파고스 시청이 있는 산타크루즈 섬으로 떠난다.
이곳에선 16,000 여명의 국민이 살면서 바다사자, 펠리컨, 아구아나 등과 갈라파고스만의 독특한 생태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풍요로운 풍경을 둘러본다.
바다사자의 천국, 산크리스토발!
지척의 해변에서 바다사자의 생태를 볼 수 있다. 또 스노클링 천국으로 얕은 바닷속에서 다양한 해양 동물의 활동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진화론의 자료가 된 새, 핀치와 육지이구아나, 바다이구아나, 용암도마뱀 등 독특한 외양의 이구아나를 보며 저마다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땅을 살펴본다.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가장 큰 섬, 이사벨라!
이곳에서는 신기하게도 펭귄을 볼 수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먹이가 풍부한 이곳에 정착한 갈라파고스 펭귄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동물들의 낙원, 이사벨라의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한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멋진 세계 시모어 섬!
갈라파고스의 바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세계를 보존하고 있다. 화이트팁 상어, 곰치를 비롯해서 수중 물고기들이 다이버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의 자연은 오는 28일 오전 9시 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