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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존중, 영재 아이들을 이끄는 힘! - [영재 발굴단]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
  • 기사등록 2015-03-26 20:02:35
  • 수정 2015-03-26 2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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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각종 커뮤니티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영재 발굴단]이 국민 아빠MC ‘컬투’와 새로운 영재 아이들과 함께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영재 발굴단]에 나오는 아이들은 ‘알아가는 것’을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스스로 찾는 ‘재미’라고 느낀다.이들의 자유로운 공부가 가능한 이유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건강한 관계에서 나온다.

부모님은 아이들 생각을 존중하고 일방적인 강요를 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들은 이미 짜인 시간표에 맞춰서 수동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능동적으로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영재 발굴단]이 기존 영재 프로그램들보다 돋보이는 점은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이다. 제작진은 “영재 부모님들의 고민이 곧 제작진의 고민이라 생각하고, 특정 분야에 능력을 소유한 아이가 그들의 능력을 잘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송수단이 아닌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작진의 ‘시선’에서 이들에 대한 따스함이 느껴진다.

[영재 발굴단]은 아이들을 ‘분석’하지 않는다. ‘왜 이 아이가 영재인지’, ‘어떻게 길러야 영재인지’에 집중하는 영재 ‘교육법’의 초점을 맞추기 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아이들 주변에는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때문에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책과 보낸다. [영재 발굴단]은 아이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준다. 원자력 발전소에 간 ‘현승’이의 모습과 김지석 9단을 만난 ‘은지’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들이 겪은 경험들은 아이들 성장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영재 아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올바른 자극을 준다.

[영재 발굴단]은 좋은 대학이 목표인 영재학원들이 가득한 사회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영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소중한 가능성이 어른들의 ‘가르침’이 아닌 아이들의 ‘행동’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답을 찾는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능동적인 삶에 대한 필요성을 어른들에게도 일깨워준다.

행복한 영재로 키워줄 수 있는 건강한 교육법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영재 발굴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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