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핫 이슈> – 2015, 꽃피는 봄이 오면! 봄꽃 축제 현장
전국 곳곳에서 봄소식이 들리는 이맘때, 남도에는 화려한 꽃의 향연이 시작됐다.
섬진강 줄기 따라 활짝 핀 광양 매화 축제 현장과 노오란 꽃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구례 산수유 축제 현장이 열렸다. 북적북적하게 봄꽃 향기로 가득한 축제현장을 찾아가 본다.
<오천만의 즐겨찾기> – 스마트하게~ 휴대폰 활용하는 법!
휴대폰은 오늘날 오천만 국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휴대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지만, 과도한 휴대폰 사용은 노화를 촉진시킨다.
건강하게 휴대폰 사용하는 법부터 휴대폰 달인이 알려주는 중년을 위한 휴대폰 사용법까지 소개한다.
<도시를 떠나 시골에 사는 樂즐거움> – 두 남자와 염소 大가족의 ‘좌충우돌’ 동고동락!
도시의 아파트 대신 흙집을 짓고, 높은 빌딩 숲이 아닌 염소떼가 있는 들판을 터전 삼아 사는 한 염소들의 엄마 ‘선봉’ 씨와 추진력 최고, 상남자 ‘용성’씨가 있다.
도시에서 나름 잘 나가던 은행원 이었던 두 사람이 사회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귀농한 지도 어느덧 6년인데, 초보 농사꾼을 막 벗어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일기를 공개한다.
<굿모닝 아시아> – 태국의 특별한 동물사랑, 우워란!
동물사랑이 유별난 나라, 태국에는 특히 ‘소’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경기가 있다. 바로 전통 소싸움 경기인 ‘우워란’인데, 일렬로 묶인 19마리 소가 경주하며 힘을 겨루는 경기다.
‘우워란’은 과거 추수를 위해 마을 소들을 한데 묶어 탈곡하던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소와 사람이 함께하는 끈끈하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은 내일 오전 6시, [2TV 아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