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5일(수) 첫방송 되는 화제의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연출 : 김재원)의 진행을 ‘컬투’가 맡아 영재들을 이끌게 된다.
임신, 출산 에세이부터 영어 회화 책 발간까지 유머와 지식을 갖춘 팔방미인인 “컬투”.
“솔직히 말하면 어렸을 때 공부는 못했다. 하지만 말을 잘 했다.”며 “그래서 말하는 직업을 가졌고 좋아하는 말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2의 컬투를 만나게 될 것 같아서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영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 역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컬투’ 두 사람이 학부모의 마음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아빠 MC’”라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영재발굴단]은 설특집으로 방송,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개편과 함께 정규 편성. 현재 지난 설특집 때보다 보완 및 보강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자문단은 물론, MC와 패널,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영재들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