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미남 특집으로 윤영미, 홍진호, 피에스타-재이, 린지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첫 커플연기를 선보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피에스타 재이가 출연하여 처음치곤 의외로 완벽한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그런데 재이는 “저는 진짜 남자친구라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는데..”라고 운을 떼며, “홍진호씨는 촬영도중 저한테 종종 ‘제인’이라 부르더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갑작스런 재이의 발언에 홍진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홍진호는 “레이디제인과는 비즈니스 커플이라 이름이 입에 붙었다”며 구차한 변명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곡 ‘짠해’로 돌아온 피에스타는 스튜디오에서 짧고 굵은 열광의 무대를 펼쳤다. 섹시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댄스로 男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홍진호와 피에스타의 열광적인 무대는 오는 16일(월) 밤 8시 55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