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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노르웨이 일간지 Aftenposten에 소개
  • 기사등록 2015-03-05 19:45:38
  • 수정 2015-03-05 1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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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일간지 아프턴포스트는 지난 29일자 뉴스에 한국 성형 열풍을 소개했다. 이번 취재는 아리랑국제방송이 주관하는 해외언론인 초청 사업의 하나로 이루어 졌으며, 한국 성형수술 문화와 성형외과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원진성형외과를 취재했던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고객 응대, 수술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 고객의 요구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했으며 한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날 보도된 내용은 성형을 선물로 받는 10대들과 본인의 성형 여부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모습에 리포터가 큰 흥미를 느꼈으며 취업과 더 나은 직업을 위해 성형을 하는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성형이 익숙하지 않은 노르웨이 리포터에게 한국의 성형문화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에선 아직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 한국의 성형수술이 너무 과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선입견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포터는 인터뷰를 통해 모든 한국 사람들이 너무 과한 성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개인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한 성형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인터뷰 후기를 밝혔다.

취재를 도운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 “인터뷰를 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성형을 무분별하게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특히 모든 사람들이 특정 연예인들의 사진을 들고 와서 똑같이 해달라고 하는 것처럼 오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미의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고, 과도한 성형이나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지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점에 대한 개선이 우선이며 개성의 또 다른 표현이지 모두 다 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원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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