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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고기도 먹고, 드라마도 찍고 일석이조’
  • 기사등록 2015-03-04 23:18:32
  • 수정 2015-03-04 2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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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서 단체 먹방이 공개된다.

‘떴다 패밀리’ 지난 3월 1일 16회 방송분에서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유산을 주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던 끝순(박원숙 분)이 다시 가족을 몰래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끝순은 자신의 돈 때문에 가족들이 서로 믿지 못한다고 판단하고는 홀연히 사라진 것이다.

이에 오는 3월 7일 17회 방송분에서는 통장하나를 두고 사라진 끝순을 찾기위한 가족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통장을 열어본 동석(진이한 분)이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면서 금액을 공개하는데, 이에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돈의 사용을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가게 된다.

촬영은 지난 2월 말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고깃집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주인공인 동석역 진이한과 종태역 정한헌, 그리고 달수역 박준규, 정숙역 이휘향, 달자역 백지원, 동은역 안혜경, 동주역 소진, 세호역 최종훈, 채원역 박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기자들은 “할머니를 찾아야 할텐데”, “돈은 어떻게 나누느냐?”, “의견내서 통과하는 사람부터 돈을 갖자”등의 대사를 선보이는 와중에 한상 차려진 음식, 그리고 불판에 고기가 올려지는 고기와 음식들을 먹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이곳에서 촬영하는 걸 알았던 진이한과 소진의 팬을 포함한 드라마 팬들이 다수 모여들어 이곳 고깃집은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유산을 남기고 사라진 끝순을 찾기위한 가족들이 돈을 사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모였다가 단체 먹방이 선보여지게 되었다”며 “과연 끝순은 어디로 간건지, 그리고 이들은 그 유산을 어떻게 나눌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지난 1월 3일 첫방송된 ‘떴다 패밀리’는 ‘가족드라마와 로코의 만남’이라는 호평과 함께 평점 8.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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