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드라마스페셜 2015] 데프콘,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주연 확정! -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강력계 형사 양구병역 캐스팅
  • 기사등록 2015-03-04 19:43:02
  • 수정 2015-03-04 19:44:10
기사수정

데프콘이 KBS의 드라마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데프콘.jpg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인정 받아온 데프콘이 첫 드라마 출연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적도의 남자’와 ‘칼과 꽃’을 통해 ‘미장센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김용수 감독과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수 감독은 전작인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년)에 모델출신 신인들인 김우빈, 성준, 홍종현 등을 발탁하여 호평을 이끌어낸 바가 있어 배우로서는 신인인 데프콘과의 만남도 파격적인 신의 한 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다.
 
데프콘이 분할 양구병은 겉은 우둔해 보이지만 실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인물이다.
 
데프콘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해외 래퍼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강력계 형사 역할을 제안 받았고, 평소 좋아하던 김용수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서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스페셜 2015는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546566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