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과 마마무가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건 불꽃 튀는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손승연과 마마무는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대표적인 슈퍼 루키로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소화 불가능한 장르가 없는 실력파 두 팀의 대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손승연과 마마무의 멤버 화사는 가창력과 예능감에 이어 성숙한 외모, 심지어 왼쪽 뺨에 있는 점의 위치까지 똑같아, 서로 지는 팀이 "점을 빼자"며 승부욕을 불태워 더욱 흥미진진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주 <불후의 명곡> 김수희 편에 출연한 손승연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선곡, 2014년 불후의 슈퍼 루키답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역대 최고의 에너지를 쏟은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마마무는 김수희의 ‘정열의 꽃’을 선곡, 2015년 가요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걸 그룹답게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건 불꽃 튀는 쟁탈전의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수희 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