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와 장사익이 가슴에 맺힌 한과 설움을 노래를 통해 풀어내고 관객이 하나가 되는 무대를 펼쳤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래 엘레지의 여왕으로 56년간 한결 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와 데뷔 21주년을 맞은 ‘한국인의 혼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한 무대에 섰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요즘, KBS가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공사 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편은 오는 3월 2일 밤 10시부터 KBS 1TV를 통해 100분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1TV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