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장미희,‘은밀한 링거 독대’ 현장! - ‘링거 투혼’ 장미희 & ‘화들짝’ 채시라!
  • 기사등록 2015-02-23 22:40:01
기사수정

0222_착하지않은여자들_장미희링거채시라만남.jpg

“CF야? 드라마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장미희의 ‘은밀한 링거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5일 첫 베일을 벗는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성장기를 담은 작품. 국보급 배우들이 펼치는 대 반전 웃음이 수, 목요일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채시라와 장미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각각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에 열등감 많은 2대 김현숙 역과 쿨한 성격과 묘한 매력을 지닌 미모의 엘리트 장모란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명품 연기를 가감 없이 선보인다.
 
이와 관련 채시라와 장미희가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내부가 돋보이는 집안 한가운데서 비밀스런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특유의 우아함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차림의 장미희는 소파에 기댄 채 링거를 맞으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채시라를 응시하고 있는 상황.
 
반면 뽀글퍼머 머리의 채시라는 봉투 속을 들여다보고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과연 채시라와 장미희가 극중 어떤 관계로 은밀한 만남을 갖게 된 건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채시라와 장미희의 ‘은밀한 링거 독대’ 장면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촬영이지만 채시라와 장미희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 서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더욱이 내공 깊은 연기력의 두 사람은 유현기 감독의 ‘슛’ 소리와 함께 바로 촬영에 몰입,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장면을 완성했던 터.
 
하지만 장미희는 감독의 ‘OK’에도 불구하고 자청해서 재촬영을 요청하는 등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하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에서 채시라와 장미희는 시종일관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촬영장을 달궜다.
 
함께 대사를 맞추며, 열혈 리허설을 펼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끊임없는 수다를 이어나가는 돈독함을 드러냈던 것.
 
특히 채시라는 후배로서 장미희에게 먼저 다가가 팔짱을 끼는 등 살뜰히 선배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채시라와 장미희는 극중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의외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 다수의 국민드라마를 탄생시킨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 등 섬세한 감성 필력을 인정받은 김인영 작가가 처음 손잡은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이순재-손창민-박혁권-김지석-송재림 등 ‘국보급 배우’들의 향연까지 더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제공=IOK미디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46986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목암생명연, 바이엘, 엔지켐생명과학, 한국로슈, 한국머크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