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에 새로운 글로벌 가족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노 출신 루돌프 씨와 에바(6) 양이 출연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루돌프 씨는 대한민국에서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 발레 시어터 창단 멤버 그리고 국립무용단 최초 외국인 발레리노라는 타이틀까지 그동안 발레리노로서 화려했던 이력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무려 26년 전인 1989년에 한국에 온 루돌프 씨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한국사람 못지않게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잘 꿰뚫고 있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MC 이경규는 조상님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며 다른 글로벌 가족들이 긴장을 늦추면 안 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한국어 최상급, 강력한 뉴 패밀리 루돌프 & 에바 부녀의 활약상은 2월 15일(일) 오전 10시 50분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