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온열 자극 ‘핫워킹’이 복부 체지방 낮춰 - ‘핫팩’ 붙이고 운동하면 뱃살 빠져
  • 기사등록 2015-02-06 08:50:04
  • 수정 2015-02-06 08:50:17
기사수정

배에 ‘핫팩’ 을 붙이고 운동하면 정말 뱃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을까.

업계 최초로 온열 자극이 가능한 특수 제작 밴드를 착용하고 걷는 ‘핫워킹’ 시스템을 개발한 365mc 휘트니스의 실험에 따르면 ‘그렇다’.
1-2.jpg

365mc 휘트니스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현재까지 서울 신사동 및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365mc 휘트니스 회원 20~30대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핫워킹 시스템의 효과를 실험했다.

그 결과 핫워킹을 꾸준히 실행한 회원이 그렇지 않은 일반 회원에 비해 체중감소 및 복부 체지방률 감소가 더 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핫워킹 시스템을 5회 이상 주기적으로 시행한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5kg의 체중 감소 차이를 보였으며, 복부 체지방률은 약 2kg 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65mc 비만클리닉 김우준 원장은 “보통 하루 30분 이상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체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부위별 체지방 감소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핫워킹 시스템의 경우 지방이 연소하는 시점에 해당 부위의 온도를 집중적으로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부위별 슬리밍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유산소 운동”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365mc휘트니스는 클라우드 기능을 접목한 ‘회원 전용 마이 폴더’ 서비스를 비롯해 4D 영화관에 온 것처럼 실시간으로 경사와 속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 러닝시스템 등 IT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365mc)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2318004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건의료노조, 127개 의료기관 쟁의조정 신청 완료…7월 24일 총파업 예고
  •  기사 이미지 [6~7월 제약사 이모저모]베이진, 신신제약, 한국머크, 티디에스팜,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