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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꼭 엄마여야만 해, 엄마 껌딱지” 시현이
  • 기사등록 2015-02-05 20:53:17
  • 수정 2015-02-05 2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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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육아일기]

아빠가 안아주는 건 싫어! 꼭 엄마여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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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개월이 된 시현이는 엄마 ‘껌딱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잘 자다가도 엄마 품이 아니면 칭얼칭얼, 어디를 가더라도 유모차 보단 엄마 품이 최고다. 이젠 엄마만 보면 자동으로 안아달라고 손을 뻗는 시현이. 다른 사람의 품엔 가려고 하지 않아, 엄마는 항상 시현이를 품에 안고 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엄마 품을 벗어 날 때까지 시현이를 24시간 안아줄 수도, 매일 돌봐줄 수도 없는 상황. 과연 시현이는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의 품에서도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이번 주 [초보맘 육아일기]에서 공개된다.

[오은영의 현장코치]

엄마도 아빠도 심지어 할아버지까지, 통제 불가능한 민범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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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으로 조용한 날이 없다는 한 통의 제보 전화, 종종 자기 몸을 할퀴거나 깨무는 등 자해 행동을 보인다는 민범이. 하지만 민범이의 행동은 이 뿐만이 아니다.

1분 1초도 가만히 있지 못 하고, 엄마가 애써 치워놓은 집안을 어질러 놓기 일쑤. ‘하지 마!’ ‘그러면 너 나쁜 아이야’라고 이야기를 해도 나몰라라~ 이러한 행동 때문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엄마.

가족들은 왜 민범이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이번 주! 현장 코치에서 민범이의 행동에 대한 해결 방법이 밝혀진다. 
방송 : 2월 6일(금)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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