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가 4일(수) 방송된 68회에서 16.4%를 기록(TNmS 수도권 기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 전국 기준으로는 16.7%.
오늘 5일(목) 69회에서는 혜빈(고은미)의 계략으로 인해 정임(박선영)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자신을 갖고 논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정임을 가둬두는 혜빈. 한편, 미영(송이우)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현성(정찬)의 아이를 가졌다며 행복해 했다.
극 마지막에는 정체 모를 사람들이 정임을 구해내고, 그 배후에 현성(정찬)이 있어 70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