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현장 – 문경 방짜유기촌. 경북 문경시의 한 방짜유기촌.
이곳에서 70여 년 째 단단한 놋쇠를 달궈서, 수천 번 두드려 금빛 그릇을 만드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중요 무형문화재 제77호 명예 유기장 이봉주 할아버지인데, 70여 년을 방짜유기 외길을 걸어온 이봉주 할아버지와 쇠를 두드리는 소리로 문경의 아침을 깨우는 ‘문경 방짜 유기촌’의 모습을 LTE생중계로 전한다.
▶ 초대석 – 문형철 양궁 감독, 양궁 국가대표 정다소미 선수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개인·단체전 2관왕을 차지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정다소미 선수가 2014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명예를 안는 동시에 문형철 예천군청 감독이 내년부터 한국 양궁 국가대표를 이끌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 영광스런 두 사람을 초대석에서 만나본다.
▶ 스타, 인생을 말하다 –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가수 박현빈. 그를 울고 웃긴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 공개한다.
‘박현빈은 짠돌이다?’ 깜짝 놀랄 소문의 진상부터 선배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친해진 계기까지 누님들의 영원한 귀염둥이, 박현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본다.
▶ 굿모닝 아시아 – 히말라야를 오르는 짐꾼, ‘포터’
전 세계 산악인들의 로망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abc를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40킬로의 짐을 어깨에 메고 히말라야를 오르는 짐꾼, 포터.
그들에게 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닌 삶의 터전일 뿐이다.
가족들의 삶과 꿈을 짊어지고 오늘도 히말라야로 향하는 그들을 만난다.
방송일시 : 2015.2.3.(화) 06:00-08:00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