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불후의 명곡>에서 남다른 완력으로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에 출연한 강타는 “입대 한 달 전 취해서 길에 엎드려 친구랑 팔씨름을 했다.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팔씨름을 해 5연승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현장에서 출연자들과 팔씨름 즉석대결을 펼쳐 이지훈, 니엘, 문희준을 차례로 꺾으며 숨겨둔 팔씨름 실력을 대 공개, 명실 공히 팔씨름 왕으로 등극했다고.

 

 

가수 윤민수가 가창력의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2015년부터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MC로 합류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윤민수.

 

이번 주 이장희 특집에서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도중, “어릴 적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하셨다. 손님들에게 서빙 후 옆 방에서 계속 노래 연습을 했다.”며 숨겨진 비화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틴탑의 니엘, 옴므의 창민 등 출연자들 또한 가수가 된 계기를 깜짝 공개했다고.

 

○방송 : 1월 31일 토요일 저녁 06:05~ , KBS 2TV

○출 연 자: 권인하, S, 노브레인, 박기영, 전인혁, 버즈, 한지상, 이석훈, 옴므, 니엘, 박수진, 바버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