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옐로나이프! 연간 1만여 명의 여행객이 옐로 나이프로 오는 이유는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1년 365일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지만 12월에서 2월까지는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때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단다!
옐로나이프는 사방이 트여있어 오로라를 보기 쉽고 오지가 아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 오로라 헌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옐로나이프의 기온은 평균 영하 20℃이며 체감온도는 영하 30℃를 웃도는 날씨! 추위가 두려운 사람들도 걱정 마시라!
극한의 추위를 견디게 해줄 방한복, 방한화 대여 서비스가 있으니~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밤에는 오로라를 감상했다면~ 낮에는 눈발을 가로지르는 개썰매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눈으로 뒤덮인 설원을 달리는 기분은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라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옐로나이프의 낮과 밤을 함께해보자.
방송 : 1월 30일 (금) 오후 8시 30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