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 코너로 신선함을 더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이번에는 신인들을 전면에 내세운 ‘우리 형’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우리 형’은 말귀를 못 알아듣는 형과 그런 바보형을 둔 동생의 가슴 짠한(?)이야기를 담은 코너. 이들 형제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덕분에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서로 엉뚱한 말을 주고받는 형제의 만담으로 인해 형제는 무서운 아저씨의 협박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 뒤에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
SBS 신인 김정환, 도광록, 양종인이 출연하며 신인들의 젊은 피 수혈에 나선 웃찾사가 ‘우리 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코너 ‘우리 형’은 오는 30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